작년에 이어 Lecco 호숫가의 한 호텔에서 수련회를 가졌습니다."Will be a blessing"세상의 복이 되는 청년이 되기를 기대하며 4월 16일(일)~18일(화) 2박 3일을 보냈습니다.영감 깊은 찬양과 복음의 메세지로 청년들이 예수님만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호텔에서 일하던 어떤 Napolitana가 찬양 소리를 듣고 집회 장소에 와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더니 결국 둘째날 집회 찬양 시간 내내 함께 찬양하고 우리 청년들에게 간증하는 놀라운 일도 있었습니다.금식 기도하며 수련회를 준비한 청년들에게는 하나님이 놀라우신 역사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