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시기,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우리교회 청소년들이 수련회를 가졌습니다."너는 내것이라"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부름 받은 놀라운 복음을 수련회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올해는 유서 깊은 이태리 개신교 발데제(최초의 종교 개혁가 발도를 따르는 기독교인들)교단의 총회가 해마다 열리는 Torr e Pellice에서 가졌습니다.4월 13일(목)-15일(토) 2박 3일을 통해 자기 정체성을 발견한 우리 청소년들이 무척 행복해했습니다.